다큐 공감 263회 다시보기 파도 치는 섬, 바위에 붙어 살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맨 끝에 ‘맹골도’, ‘곽도’와 더불어 ‘맹골군도’라고 불리는 곳 ‘죽도’
다큐 공감 263회 다시보기 방 송 제 목 : 다큐 공감 263회 방 송 정 보 : KBS1 다큐멘터리 방 송 시 간 : 토 오후 7시 10분에 방송 ☞ 다큐 공감 263회 다시보기 ☜ 파도 치는 섬, 바위에 붙어 살다 그 바다는 거칠다. 사리 때면 유속이 12km/h를 넘는다. 그 섬은 멀다. 섬사랑 9호를 타면 진도 팽목항에서 4시간이 걸린다. 그 거센 물길 너머에, 그 아득한 바다 저편에, 그 섬 ‘죽도’가 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의 맨 끝에 ‘맹골도’, ‘곽도’와 더불어 ‘맹골군도’라고 불리는 곳 ‘죽도’. 바다가 거세서 양식도 할 수 없고, 상주하는 어선도 없는 섬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일까? 상수도는커녕 우물도 없어 빗물을 받아쓰고 그나마도 얼어버려 장작불로 녹여 쓰는 이 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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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