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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M 600회 다시보기

방 송 제 목 : 경제매거진 M 600회

방 송 정 보 : MBC 교양프로

방 송 시 간 : 토 오전 8시 10분에 방송

 

 

☞ 경제매거진 M 600회 줄거리 다시보기 ☜

1. 특집① 
 역대 폐업률, 위기의 자영업! 
대한민국 자영업자 570만 명! 그러나 2018년 자영업 폐업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
며 창업률을 넘어섰다. 이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자영업자들의 깊은 한숨 소리는
커져만 가는데... 자영업자들의 치열한 생존 현장에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본다.

 ▶ 경쟁 가게의 피자를 배달하는 피자가게 사장님 
올해 38살인 조현천 씨는 약 9년 전 처음 창업에 뛰어들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
다. 첫 번째 프랜차이즈 피자집은 어느 정도 장사가 될 때쯤 본사와의 마찰로 폐업했
다. 두 번째로 연 치킨집도 2년 만에 닫게 되었다. 피자가게와 ㅊ킨가게를 거쳐 세 번
째 창업으로 자신만의 피자가게를 연 현천 씨. 그러나 여전히 상황은 여의치 않다.
월 600만 원의 수입 중 순수익은 고작 200만 원. 두 딸을 키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매
출이다. 결국 최근 시작한 배달 대행 으로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데... 내몰릴 대
로 내몰린 자영업자들, 그 치열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편의점vs슈퍼, 승자 없는 전쟁 
약 15년간 여주에서 슈퍼를 운영해 온 50살 김현순 씨. 오늘은 그녀의 손길이 곳곳
에 묻은 이 가게를 폐업하는 날이다. 골목상권을 주름잡던 시절도 있었지만, 150m
거리에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생긴 후 매출이 1/20로 줄었다. 결국 그녀는 쫓겨나듯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그러나 김현순 씨를 내몬 편의점도 적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동대문구에서 8년간
편의점을 운영한 이성종 점장. 월 매출은 3천만 원 이상이지만 인건비와 본사 로열
티, 카드 수수료에 치여 결국 본인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한다. 평일에 10시간씩 주
50시간을 일하지만, 그의 손에 쥐어지는 순이익은 단 110만원. 그들은 언제까지 버텨
야 하는 걸까.

 ▶ 흔들리는 자영업, 그 원인은?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는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많다. 인구에 비례해 넘치는 실정
이다. 특히 부족한 일자리에 최후의 선택으로 자영업을 선택하다 보니, 영세한 1인
자영업자가 압도적이다. 그러나 얼어붙은 경기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지 않고, 건
물주는 매년 임대료를 올린다. 그뿐이랴. 오르는 인건비와 카드 수수료, 본사 로열
티 등 안 그래도 낮은 매출에 부담을 주는 시스템에 자영업자들의 어깨는 무겁다. 무
너져 가는 자영업, 이들이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해 본다.

 2. 특집② 
 프랜차이즈냐~ 개인 가게냐~ 내게 맞는 창업은? 
 ▶ 창업시장은 포화상태? 여전히 뜨거운 창업 열기가 가득한 현장 속으로
 
7월 마지막 주에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는 60대 은퇴자부터, 취업 대신 창업
을 선택한 청년들까지 3만 7천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찾아왔다. 참여한 프랜차이즈
업체만 620개, 소위 ‘먹는 장사’ 업종이 50% 이상일 정도로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강
세를 보였다. 반면, 연남동이나 샤로수길 등 뜨는 상권에는 차별화된 기술로 똘똘 뭉
친 개인 가게들이 유행을 이끌고 있다는데! 내 가게를 차리고 싶다면, 어떻게 창업해
야 할까?

 ▶ 전격 비교! 개인 vs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단점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우 씨.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라테 아트를 뚝딱! 제과제빵 자격증은 없지만 갓 구운 빵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관리를 받기 때문이
다. 따로 유통망을 찾을 필요 없이 클릭 몇 번이면, 재료 구입부터 홍보 마케팅까지
본사에서 척척 해결해주었다. 이런 장점이 상우 씨가 7년 동안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
영했지만, 두 번째 창업도 프랜차이즈를 선택한 이유다. 반면, 개인 가게는 하나부
터 열까지 모두 창업자의 몫! 서울시 성북구 전통시장 골목에서 개인 빵집을 하고 있
는 이현주 씨. 처음 가게를 낼 때 장비 구입, 메뉴개발, 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며 해
결해나갔다. 처음 1년 동안은 월세는 낼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잠을 포기하고 매달
린 현주 씨의 노력 덕분에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는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사람, 매출대비 수익률은 개인 가게가 좀 더 높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 창업희망자
들에게 전하는 두 사람의 조언도 소개한다. 

 ▶ 개인 vs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담근 수제청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주부, 이다영 씨. 1억 원 내외의 자
금으로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 가게를 차릴지 고민 중이다. 프랜차이즈와 개인 가
게 창업 상담을 받았다. 창업비용 5500만 원에 매출 1500만 원이 가능하다는 프랜차
이즈 업체, 그러나 창업비용에는 임대료가 빠져 있다. 임대료를 포함하면 다영 씨의
예산을 훌쩍 넘긴 금액이라 창업하려면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는 창업 컨
설턴트와 함께 개인 가게를 찾기에 나섰다. 함께 주변 상권을 둘러보며 창업의 길을
찾아보는데, 과연 다영 씨의 선택은 무엇일까? 

 3. 싸게 알차게 
 간편하고~ 시원하고~ 여름철 특급 살림법 
연일 이어지는 폭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움직이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여
름이라 더 신경 써야 하는 우리 집 주방 위생부터 쌓여만 가는 처치 곤란 여름 용품
들까지 신경 써야 할 집안 살림은 늘어만 가는데. 답답한 여름철 살림 고민들 시원하
게 날려줄 살림 고수들의 알짜 노하우들을 대 공개한다.

 ▶ 처치 곤란 여름 용품! 버릴 수도 없고~ 보관할 수도 없다면?! 
즐거웠던 휴가가 끝난 후, 사용했던 휴가 용품들이 짐이 되어 버려 고민이라는 조진
숙 주부. 버리자니 아깝고 보관할 곳도 없어 고민이라는 그녀를 위해 이민희 살림 고
수가 나섰다. 그녀의 손길이 지나자 여기저기 구멍이 뚫린 은박 돗자리가 단숨에 시
원한 보냉 주머니로 변신! 게다가 은박 돗자리로 전기 요금 아끼는 법까지 알려주는
데~ 애물단지 여름 용품을 새활용 하는 꿀팁 대공개

 ▶ 여름철 주방이 위험하다~ 주방 시원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맞벌이하느라 집안일 할 시간이 없다는 김순복 씨. 여름철만 되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져 걱정이 많다고. 특히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하는 주방만은 친환경으로 깨끗
하게 정리하고 싶다고. 그녀를 위해 강혜정 친환경 살림 전문가가 방문했다. 전자레
인지에 행주와 레몬 껍질만 넣으면 끝! 초간단 행주 삶기부터 소금 하나로 각종 찌
든 때 없애는 법까지. 여름 주방 살림 비법을 배워보자.

 ▶ 10분 만에 뚝딱~ 여름별미 만들기 
 불볕더위 속 음식으로 지친 입맛을 달래려 해도 불 앞에 서기가 두려운 주부들! 그
들을 위해 문미선 요리연구가가 준비했다. 지퍼 백 단 두 개로 10분 만에 초계탕도
만들고 김치말이 국수에 각종 빙수들까지 만들 수 있다는데. 과연 그 비법은? ....

 

 

경제매거진 M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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