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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194회 다시보기

방 송 제 목 : 역사저널 그날 194회

방 송 정 보 : KBS1 시사교양

방 송 시 간 : 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 역사저널 그날 194회 다시보기 ☜

경복궁을 탈출한 고종 반격을 꿈꾸다!
1896년 2월 11일 아침. 궁녀용 가마 한 쌍이 경복궁을 빠져나간다. 가마의 주인은 일본에 의해 경복궁에 갇혀 있던 고종! 극적으로 탈출한 고종은 러시아공사관으로 향한다. 바로 조선의 국왕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난한 사건, 아관파천이었다. 아관파천에 성공한 고종은 새로운 반격을 꿈꾸는데...과연 그 반격은 무엇일까.

▶ 러시아 황제 대관식에 등장한 조선人

아관파천을 석 달 만에 고종은 러시아 황제대관식에 축하사절단을 파견한다. 파견된 사절단은 특명전권대사 민영환 등 5명이었다. 장장 204일간의 대장정,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일주를 떠난 이들은 바다 건너 러시아에서 비밀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 태어나 처음 겪는 신기한 일들을 사절단은 어떻게 느꼈을까. 당시 상황을 중국어 통역관 김득련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 고종, 대한제국을 선포하다!

1897년 10월 12일 새벽. 장엄한 행렬을 이끌고 원구단에 도착한 고종! 하늘에 황제즉위를 알라고 대한제국을 선포한다. 자주 독립국가를 향한 고종의 열망은 경운궁을 확장으로 이어진다. 왜 고종은 경운궁 확장에 심혈을 기울였을까. 지금부터 자주 독립국가를 원했던 고종의 노력을 알아본다.

▶ 동양의 파리를 꿈꾼 고종

한국 정부 대표단은 쉬프렌 대로에

극동의 모습을 가장 잘 살린

우아하고 독창적인 건물을 세웠다.

-파리 만국박람회 공식 책자 中-

1900년, 프랑스 파리에 한옥이 세워진다. 경복궁의 근정전을 닮은 이 건물은 바로 파리 만국박람회 한국관. 대한제국은 식물성 농업 식품 분야에서 대상을 거두며 대한제국을 세계에 알린다. 그 외에도 프랑스 학자들은 조선의 ‘무엇’을 보고 극찬을 했다던데... 과연 그 물품은 무엇이었을까.

▶ 고종의 국제행사 개최기 

1902년 고종은 즉위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특별히 국제 행사로 기획한다. 기념식의 예상 비용은 대한제국 예산의 약 1/7. 고종은 엄청난 재정 부담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강행한다. 국제행사 개최가 대한제국을 문명 제국으로 만들려는 고종의 야심작이었기 때문이다. 고종의 야심작...그 결과는?

고종의 반격 속 숨겨진 이야기들은 11월 4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경복궁을 탈출한 고종 반격을 꿈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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